직조 튜브 경량 구스 다운 자켓 입니다.

제봉선 사이로 구스 깃털이 새어나가지 않으며, 고급스럽게 맞물려 있는 듯한 패턴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 경량 패딩이라 하면 자켓안에 이너로 활용하는 용도로 많이 생각했지만, 

스털렛 경량다운자켓은 이 아이템 하나로 코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슴 사선 절개와 V넥 라인 카라 변형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하고, 가슴 포켓과 밑단 자수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캐쥬얼한 느낌이 더해진 디자인 입니다. 지퍼를 위 끝까지 잠구었을 때 목에 닿는 부분에 원단이 덧대어져, 거슬림 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덴투더 방풍자켓의 이너로 착용한 템버 경량 다운 자켓 입니다. 아우터의 이너로 착용하여 보온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스털렛 경량패딩과 같은 패턴 형식이지만, 디테일이 달라요

넥라인이 좀더 짧고, 손목과 넥라인 모두 시보리 형태로 되어있어 착장 시 분위기가 다릅니다.

스털렛 경량다운자켓은 주머니 부분을 히든의 느낌으로 숨겨주고 사선형 포인트와 레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템버 경량 다운자켓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매력적입니다.